

셀러브리티
박성광 & 이솔이 부부의 자코모 스너그S 소파



성광 : 개그맨 박성광
솔이 : 이솔이
같이 : 부부입니다~!

성광: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이 외의 다른 큰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솔이: 남편이 최근 펫 푸드 자격증을 따서 칼럼을 쓰고 있어요~
성광: (칼럼이) 신문에 연재되고 있는데 다른 계획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솔이: 강아지를 너무 사랑하거든요~



성광: 우당탕탕 결혼 생활이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최근에 이사도 했고.. 정신없이 2년이 금방 간 것 같아요.
솔이: 2년 됐으니까 이제는 덜 다투고 서로가 온화해졌어요.
다른 모두의 신혼과 똑같습니다. (웃음)

성광: 저희 집 인테리어 전문가를 소개합니다~
솔이: 네. 저희 집이 헤링본 우드 스타일로 되어있어요.
트렌드를 쫓아야겠다 이런 생각은 아니었지만, 요즘 많이 보이는 미드 센추리 모던 스타일을 접목시켜 우드의 가구와
그리고 글라스 형태, 그리고 브릭 컬러, 카멜 컬러를 적절하게 조화시킨 이런 톤으로 집을 좀 꾸며봤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너무 차갑지 않고 약간 따듯한 느낌도 느낄 수 있도록 했어요.



성광: 그것도 추천해 주신 분이 여기 있습니다.
솔이: 일단 신상이었고, 제 눈에 쏙 들어오는 이 구름 같은 느낌이 너무 예뻐서
남편도 이게 딱 맘에 든다고 하더라고요
성광: 일치한 소파가 이거였죠.
솔이: 그리고 강아지가 오르내릴 때 너무 높지 않은 좌방석의 높이도 중요했고 컬러 자체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헤치지 않는
소프트한 아이보리 컬러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일반적인 소파는 사실 이런 패턴이 안 들어가 있잖아요.
근데 이렇게 약간 패턴이 들어가 있으니까 집에 하나만 놔도 뭔가 약간 장식 같은? 이런 느낌이 있어서 거실의 캐릭터를 확 보여주더라고요.
실물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남편이랑 함께 골랐어요.

성광: 착석감이 너무 좋아요. 사진으로 접했을 때 보다 상상 그 이상으로 너무 푹신해요. 무엇보다 누웠을 때 너무 좋아요. 길이도 너무 좋고.
솔이: 저희가 진짜 만족한 것은 이 길이감이에요.
대체적으로 3,000mm에서 3,400mm 사이로 원래 소파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저희는 양쪽으로 누웠을 때 키가 작잖아요(웃음).
누웠을 때 마주 보고 누워도 넉넉하다는 점도 너무 좋았고,
저희는 카우치가 짧은 것을 선택했거든요? 앉아있을 때 거실이 넓어 보이니까요. 카우치의 길이도 긴 것 짧은 것 두 가지 중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또, 착석감 자체가 엄청 폭신할 거 같잖아요. 이게 구름같이 생겨서.
근데 너무 푹신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또 되게 단단하지도 않아서 그 부분도 진짜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이 널찍한 팔걸이!
저희 강아지들이 여기 많이 올라가 있거든요, 고양이처럼? 이런 부분의 디자인도 마음에 듭니다.




솔이 : 제가 사진이 있어요. 광복이가 소파에 있는 사진이 있는데
정말 여기 앉아 가지고 이렇게 밖을 쳐다보는데 항상 소파 위에 있어요.
그리고 강아지들이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올라갔다 내려가는 데 약간 부담스럽지 않은, 너무 높지도 않으니까 항상 벌러덩 누워있더라고요 애들이.
성광 : 이전의 소파는 세 마리가 올라올 수가 없었어요.
여기는 세 마리도 충분해요. 넓이, 높이... 모든 것이 강아지들에게도 잘 맞는 거 같아요.

솔이: 효도상품으로 좋다고 생각해요. 앉았을 때 너무 편안하고, 저희 부모님이 집에 오래 계시는데 항상 생활하는 곳이 소파거든요.
임영웅 팬이셔서 TV를 오래 보시는데 허리의 건강과 편안함! 때문에 부모님께 진짜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성광: 신혼부부한테도 더 좋을 것 같아요.
솔이: 디자인이 예뻐서요~
자코모가 진짜 다양한 상품군이 있어서 신혼부부들이 가면 이게 이쁘다, 저게 이쁘다 싸울 수도 있지만 정말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성광: 결국 아내분 말을 들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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