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김성규의 더스타 화보 촬영 : 자코모 디올리 소파 & 이오스 체어
김성규가 앉은 미니멀 디자인의 유니크한 소파는
자코모 디올리 모듈 4인 젠위브 패브릭 소파
<더스타>와 오랜만에 함께한 촬영인데 어땠어?일단 너무 즐거웠어. 예전에 <더스타> 촬영을 몇 번 했었는데 이번엔 너무 오랜만에 하는 촬영이라 새로운 느낌도 들었어. 사실 내가 화보 촬영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어서 조금 떨리기도 했지만 너무 재미있게 찍은 것 같아.
최근 근황이 궁금해.음… 올해 예능 프로그램 2편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그래서 최근에는 방송 촬영도 하고, 2월에 있을 콘서트 공연 연습과 앨범 준비 그리고 운동을 하면서 지내.
김성규가 기댄 감각적인 우드 프레임의 체어는
자코모 이오스 1인 리클라이너 가죽 체어
일상과 무대 위 김성규의 가장 큰 차이점은?멋진 옷을 입고 멋진 헤어와 메이크업한 상태에서 무대에 올라가잖아. 그래서 무대 위에서는 내가 봐도 ‘이게 나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모습이지만, 일상에서의 나는 너무나 평범하지. 트레이닝복에 모자 하나 쓰고 운동하러 가는 게 내 일상이거든.(웃음) 그게 가장 큰 차이 아닐까?(웃음) 그리고 오늘도 <더스타> 스태프분들 덕분에 멋진 사진이 탄생했지만, 팬분들도 내 모습을 정말 멋지게 찍어주시거든. 찍힌 내 모습들을 보면서 ‘이게 정말 나인가?’라는 생각할 때가 있어.(웃음) 모두 감사한 일이지.
2023년이 시작됐잖아. 새롭게 마음먹은 일이 있어?올해에는 내가 어떤 방송을 하고 어떤 앨범을 내든지, 그동안 많이 고민하고 두려워했던 것들을 조금씩 없애보려고 해. 그래서 새로운 장르나 새로운 것들에 대한 도전을 더 많이 해볼 생각이야.
김성규가 기댄 감각적인 우드 프레임의 체어는
자코모 이오스 1인 리클라이너 가죽 체어
앞으로 어떤 가수이자 사람으로 불리고 싶어?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줬으면 싶고, 가수로서 내 공연을 보고 내 노래를 들어주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 그리고 공연을 본 내 팬분들과 관객들이 절대 후회하지 않고 ‘이 공연을 보기 정말 잘했다’, ‘이 앨범은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었다’를 느끼게 해주는 가수가 되고 싶어. 내 공연을 통해 삶에서 지친 것들을 조금 푸셨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더스타> 독자와 팬에게 하고 싶은 말은?오랜만에 <더스타>를 통해 인사드리게 돼 너무 반갑습니다. 올해 더욱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해서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팬 여러분, 제가 최선을 다해 공연과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 아까 말한 대로 팬분들에게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는 공연이고 앨범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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