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빛이 나는 배우 전미도와 함께한 인터뷰 & 자코모 테스 & 플리 소파 화보
화보 잘 나왔겠죠? 스태프들이 옆에서 열심히 응원해준 덕분에 힘을 받아서 했어요. 제가 커버를 장식한다는 게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화보 잘 나왔겠죠? 스태프들이 옆에서 열심히 응원해준 덕분에 힘을 받아서 했어요. 제가 커버를 장식한다는 게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워낙 유명한 제작진과 배우들이잖아요. 잘만 하면 사랑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문제는 저였죠. 폐 끼치지만 말자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많은 분이 사랑해주셔서
얼떨떨하면서도 감사했어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법한 평범한 이야기를 담았는데 그 안에 다들 공감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누군가는 “저런 의사가 어딨어? 너무 착한 이야기 아니야?”라고하지만, 따뜻한 그 이야기에 위로받을 수 있잖아요.
이제 막 합주 연습을 시작했어요.
그저 좋은 연기를 하고 싶어요. 나중에 누군가 “전미도 연기 정말 좋았어”라고 말해줄 수 있는 작품을 남기면 참 좋겠어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마치 인생의 운을 다 끌어다 쓴 것 같을 정도로 감사한 일만 일어났어요. 이 감사함을 늘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다가오는 2021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를 무사히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어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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