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배우 임지연의 반려묘들과의 편안한 공간 & 모리슨 소파
안녕하세요. 배우 임지연입니다.
요즘 격주로 MBC 힐링 예능 <손현주의 간이역> 촬영하면서 힐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봉할 영화 <유체이탈자>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이름은 ‘바위, 보’ 종은 싱가푸라이고 둘 다 3살 남자아이들이죠. 사람을 엄청 좋아해서 온순하고 착한 아이들이에요.
집사가 되기 전 반려동물을 한 번도 키워본 적이 없었어요. 달라진 점이라면 집사가 된 후 집에서의 생활이 거의 아이들과 함께라는 점이죠. 같이 TV도 보고, 노래도 같이 듣고 있답니다. 그리고 집안의 작은 인테리어 소품들마저 아이들 환경 위주가 되었어요.
소파를 바꿔야지 싶었는데 자코모 패브릭소파가 좋다는 지인의 소개로 선택하게 되었죠. 전에 쓰던 가죽소파를 감촉이 차가웠는지 지금 소파를 훨씬 더 좋아해요. 훨씬 포근한가 봐요. 자코모 패브릭소파는 완전 방수라서 아이들 실수도 깔끔하게 치울 수 있고 진드기 차단까지 돼서 마음에 들어요.
우선 사이드에 카우치 소파를 처음 써봤는데 무지 편해요. 누워있으면 침대같이 편안하고 잠도 잘 수 있어요. 특히 머리맡에 헤드레스트는 정말 편리하고 집도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더라고요. 디자인도 소재도 마음에 들어요.
앞으로 예쁘고 실용적인 소파 많이 만들어주세요! 자코모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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